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참여

글로벌비겐코리아
2021.04.28 11:36 7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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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비겐 코리아 정신자 회장

<사진제공: 글로벌비겐코리아>

글로벌비겐코리아 정신자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찾았다.

한중 경제사절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했다.

글로벌비겐코리아의 정신자회장은 12~13일 오후 한·중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한중 디지털 무역포럼과, 비즈니스포럼에 참석을 비롯해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이은 미팅을 가진 후 16일 충칭으로 이동해 제 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한·중 산업협력 포럼에도 참석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글로벌비겐 코리아의 중국법인은 2003년 진출해 심양에 300평 규모의 비겐의료기계유한공사 본사를 두고 체험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사업을 확장시켜나갔고, 또한 연구소와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투자와 기술개발 끝에 힘입어 2017년 창업이례 최대의 영업조직을 구성하며 현지화를 일구어 냈다.

글로벌비겐코리아 관계자는 "경제사절단 합류란 큰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 개선에 일조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글로벌비겐코리아의 정신자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했다.


최재화 기자  cnn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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